○ 아울러, 재난관리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시·도 평가에 처음으로 반영하여 평가 결과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.
□ 본격적인 재난관리평가는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며, 평가결과는 4월 중 국민들에게 공개한다.
○ 우수기관에는 정부포상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미흡기관에 대해서는 미흡사항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.
○ 공공기관의 경우 경영평가에 재난관리평가 결과를 2~6%까지 반영하도록 해 평가의 중요성을 높였다.
※ 기존 반영 비율 1% ⇒ 기관에 따라 최대 2∼6%까지 반영
□ 이번 재난관리평가단 합동 워크숍에는 행안부 중앙평가단을 비롯한 각 시·도 및 중앙부처 자체평가단 등 총 160여명이 참석하며,
○ 2020년 재난관리평가의 중점사항, 평가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과 향후 재난관리평가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.
□ 채홍호 행안부 재난관리실장은 “재난관리평가는 각급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제도”라며, “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국민과 평가대상기관이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[행정안전부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