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천 물류창고 화재‘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’가동
- 12개 관계부처 등 합동,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조기 수습에 만전 -
□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는 오늘(29일) 13시 32분경 경기도 이천시 소재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를 신속히 수습하기 위해 20시부로 관계부처 등 합동으로 ‘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(이하, 수습지원단)’을 가동했다고 밝혔다.
○ 이천시청 대회의실에 마련된 수습지원단은 행안부 국장을 단장으로 행안부, 고용부, 복지부, 국토부, 법무부, 외교부, 경찰청, 소방청 등 12개 기관 소속직원 총 3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,
- 운영총괄반, 언론지원반, 의료·장례·구호지원반, 현장감식·검안반, 부처협업반 등 5개 실무반으로 편성됐다.
○ 수습지원단은 현장 수습에 필요한 관계부처 협업 지원, 응급의료 인적·물적 자원 지원, 피해자 심리지원 및 생계지원, 장례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.
[출처 행정안전부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