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행정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, 이번 평가는 지자체 교차평가와 민간전문가 평가단과 함께 평가를 진행하였다.
* 평가단 : 지자체 101명 선발 / 전문가 평가단 : 교수·민간단체 등 33명
□ 평가 결과, 총 18개 지방자치단체(광역 5, 기초 13)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으며, 광역단체에서는 충남(98.5점)를 비롯한 5개 시·도 (부산, 경남, 대구, 경북)가 선정됐다.
○ 기초단체 중 시(市) 부분은 경기 수원시(92.7점) 등 5개 지자체가, 군(郡) 부분은 경남 창녕군 등 3개 지자체가, 구(區) 부분은 대전 서구 등 5개 지자체가 각각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으며,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18개 기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이 수여된다.
□ 한편, 평가는 5개 항목 18개 세부 지표로 이루어졌으며, “적극행정 제도정비 및 실행계획 수립” 등 제도적 기반 마련 항목이 높게 평가되었다.
□ 또한, 주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행정 평가를 위해 민간전문가 평가단 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였다.
○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창의적 발상과 혁신적 시도로 장애를 극복하고 현장의 문제를 해결한 우수사례가 다수 창출되어 민간전문가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.
○ 이와 함께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 선발규모가 전년 대비 4.4배 확대, 우수공무원의 73%에게 특별승진‧승급등의 파격적 인센티브*를 부여하여 “적극행정의 성과는 확실히 보상받는다”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.
* 특별승진(5명), 특별승급(19명), 성과급 최고등급(293명), 근평 가점(450명)
○ 대표적으로 충남도의 대기오염 저감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민간협의체 발족 및 별도 TF팀(서북부환경관리팀) 구성 등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“현대제철 회사의 세계 최초 환경오염 방지 기술* 개발 유도”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