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또한, 3월 이후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대비하여 17개소 지역 예방접종센터(시도별 1개소, 경기 2개소)는 3월 내 설치하고, 나머지 전국 시·군·구의 약 232개 지역예방접종센터는 백신의 도입 물량 및 시기 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설치·운영될 예정이다.
* 지역 예방접종센터(약 250개소) 중 18개소 우선 설치
: (2월) 대구 → (3월) 나머지 시도 17개소(경기 2개소)
□ 행정안전부(장관 전해철), 질병관리청(청장 정은경)은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산업부, 소방청 등 관계부처 및 시·도와 합동으로 3월까지 설치하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18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.
○ 질병관리청은 지난 1월 예방접종센터 설치장소에 대한 기준*을 마련(1.19.)하였고, 행정안전부는 각 시·군·구로부터 기준에 적합한 지역 예방접종센터 후보지를 조사(1.20.~)하여 250개 장소를 확보하였다.
* 자연환기가 가능한 지상 시설, 가급적 교통이 편리하고 충분한 주차공간이 확보, 자가발전시설, 전기·조명시설, 냉·난방시설, 환기시설 등 구비, 대기/접종/접종후 구역 등 충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한 장소 등
○ 정부-지자체 합동점검단은 이 중 18개 지역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될 실내체육관 등 시설에 대하여 전력공급, 소방설비, 환기시설 등을 점검하며, 현장에서 지자체의 애로·건의사항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.
□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“백신 도입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며, 예방접종센터에서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규모 접종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전 국민의 집단면역 확보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하며,
○ 아울러,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“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설치기준에 부합하는